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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뭐라말해야할지
게시물ID : gomin_57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사힌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3 03:00:36
앞에  죽고싶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머리 아프네요  엄마는  매일  아침 일찍 나가세요  왜냐  내 얼굴 꼴보기 싫어서^^
내 착각 아닙니다  직접물어봤고  정색하면서  하신 소리에요  뭐좀물어보면  그걸 왜 물어보는데?  이러시고  무슨 말만했다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내가  진짜  뭘했다고  이러는지..  내가  집을  날렸어  보증을섯어  어린애성폭행을했어  내가왜  이런대우를  받아야할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난  니가  집에있는게  싫어”  라는데..

내가 집에 있는게 왜 싫을까  마냥 집에만 쳐박혀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는데  왜그럴까..  이해할수가없다

엄마아빠동생은  날싫어한다  이건  내착각이아니라  말걸어보면  알고  

내가진짜  진지하게  대화도 해봤는데  답안나옴

뭐 그딴걸 기억하냐고  마음이 얼마나 좁으면  그딴거 하나하나  기억하냐고함  

거기서  더 말하면  “내가 싫으면  니가 집 나가던가  나보고 어쩌라고”  이럼

와  자식이  어떤짓을 저질러도  부모만은  감싸던데  우리집은  왜이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안나온다  진짜 억울하고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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