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사는 아저씨가 한 번 드셔보시라며 이런걸 가져다 줬습니다.
오오, 외국 술인가?
무슨 술인가 봤는데..
.
...응?
보드카?
...프랑스에서는 더덕으로 보드카를 담그나?
알고보니 직접 담그신 술이었습니다.
꽤 독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