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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신작]고대의 러브스토리 : 프롤로그
게시물ID : pony_47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5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07 01:51:13
http://m.bgmstore.net/view/ZFYTr

오늘의 브금



"하아...."

오늘로 그이를 잃어 버린지 벌써 천년이 더 되었다.

가끔식 그이가 생각 날때..... 그가 준 선물을 본다.

그이 덕분에.... 나는 여러가지 일을 격었지....

그이에게서 공부도 많이 해보았고, 키스도 해보고....

"똑똑....루나...들어가도 되니?"

"으.....아.....아니...."

"오늘이 그날이구나....미안 내가 몰랐다."

"아니야...천년전 일인데 뭐....."

하지만 마음 한쪽이 시리건 사실이다.

그를 왜.....

아무 이유 없이 남의 꿈을 들어다 본다.

다들 여러가지 꿈을 꾼다.

고백하다 차이는 꿈... 가수가 되는 꿈... 악몽에 시달리는 꿈.....

쿠데타...흐음....이꿈은 반동이다.

아니...그전에 꿈을 꾸지 않는 포니가 있다.

나이를 보아하니 어려보이는데.... 한번 가볼까?

이름이....다이아몬드 티아라.....

나는 나갈 채비를 하고 필리에게 다가갔다.

"어? 루나 공..."

"쉿!"

"아.... 고민을 들어주러 오신거?"

"그래.... 너의 고민은 무엇이니?"

"저기....루나 공주님은 어떻게 나이트 메어 문이 되신거에요?"

"그....그게 고민이니?"

"예...지금은 이렇게 잘해주시는데, 예전엔 왜 그려섰어요?"

나는 잠시 주춤거렸다. 다시 그 이야기를 꺼냈다간....

그러나 아직 순수한 이 필리는 내가 아픈질 알고 앞발을 나의 이마에 대 주었다.

"아프세요?"

"아...아니다."

나는 그 필리의 눈을 보았다.

너무나도 초롱초롱한 눈빛....

나는 심호흡을 하고 말했다.

"그래 나의 천년전 하고도 몇년 더된 이야기를"

"말해 주시는 거에요?"

"그래.....그전에 밤이 다 새지만 않으면 좋겠다."

"어서요! 시간은 가요!"

"아...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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