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팬픽, 신작]고대의 러브 스토리 : Ep.01
게시물ID : pony_47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7 02:35:35
http://m.bgmstore.net/view/3AKOc
오늘의 브금

"피잉....오늘도 이거 해야돼?"

"어쩔수 없잖아...우리에게 주어진 일이라는 걸.."

나는 어렸을 때... 달을 올리고 지게하는 일을 맏았지.. 지금도 그렇지만...

"언니~~~한번만 쉬면 안돼? 웅? 한번만~~~"

"안돼!"

"치. 치사빵구"

"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런 어휘를 쓰니?"

"뭐! 18세에 이런 말 하고 싶었단 말이야."

"어휴.... 그래... 5분만 쉬었다."

나는 얼마나 좋았는지 곧장 밖으로 나갔지, 밖에는 정말 많은 포니들이 있었거든...

시장이 활성화 되있어서 그렇다고 해야 되나?

"우와~~~~~"

나는 거의 18년 만에 성 밖으로 나온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피해를 주려고 노력했지.

근데... 어느 순간 텔레포트용 발찌가 사라지더라....

식겁했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성이라고 해봤자 큰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 때는 다 큰 건물로 보였지...

"어....언니......언니야....."

나는 울먹이면서 말했지....

그 때 처음으로 도움을 요청했지.....

근데....아무도 안오더라...

티아라가 물었다..

"왜요?"

"비가 왔거든..."

그래서 처마 밑에서 훌쩍 훌쩍 거리고 있을 때....

그 이가 찾아오더라...

"저기....여....여기서.....계시면.....추....추워요...."

티아라가 재차 물었다.

"왜 이렇게 그 포니는 말을 더듬어요? 공주님이 이뻐서?"

".........그냥 넘어갈까?"

"내심.....그러길.바라죠?"

'쳇'

뭐...어쨋든... 나는 외진 헛간에 갔지....

어두 침침하고 짚단만 있는 헛간....

나는 어색하게 느껴졌고, 나는 그의 이름을 물어 보기로 했단다.

"저....저기...이..이름이 어떻게 되느냐?"

"응?"

"아...아니....이름이 어떻게..."

"달렉..... 성도 없고 그냥 달렉.."

"다....달렉.....아 참! 내 이름은 루나야."

"루....루나...."

나는 짚단에서 내려와 다가가는 순간... 누군가가 들어왔다.

수컷 2 마리에 암컷 한 마리...

"어이! 달렉!  홍차 끓여와! 응? 이 암컷은 뭐야?"

나는 단도직입적으오 물었지..

"당신들은 이름이 뭔데 우리 달렉을 못 살게 굴어요?"

달렉은 하지 말라는 눈치 였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했지

"아! 그래 이름...나는 맷 스미스고 예는 스미스 모팻, 그리고 내 여친....에이미 폰드"

"이제 이름은 알겠고, 사과하세요."

에이미가 말했지, 

"뭐야? 여봉! 저 지지배 조져 버려!"

"알았어 달링!"

그러고는 무슨 둔기를 꺼내들더니 나를 때리러 오더구나...

그 순간!

"루나!  너 어디...오!  자네 뭐한건가?"

맷을 바라보자 그 둔기를 멀리 던지고는

아닙니다 여왕님이라고 하더군...

티아라가 물었다.

"거참....대본 맞추셨어요?"

"......"

뭐 어쨋든.... 그렇게 일은 끝나고...

나는 달렉에게 말했지.

내일보자고 말이야.

티아라가 말했다.

"내일 오실수 있어요?"

"왜?"

"벌써 해 뜨는데요?"

"!!!!!!!!!!!"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