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챔을 안해서 그런건지 원챔하는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본인이 장인이라는착각? 정말 장인들은 카운터도 씹어먹는데... 카운터에 계속죽으면서 장인이라함.. 아니 프로필만봐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나오는데 원챔러들 이해가안되서요. 그냥 지기위해서 경쟁전하는건지.. 어쩌다 가끔터지는 운빨뽕하나 믿고 하는건지..
제가 트롤픽원챔러들.못하는딜러들땜에 바닥갔다가 작정하고 솔져.리퍼 스왑으로 딜러충하면서 다시 원래점수 올라오면서 느낀게
왜 상대조합에 카운터칠생각안하고 원챔짓하는지 이해가안되서요(원챔러는 팀탓도 많이함. 정말 자기가잘하는줄 착각)
솔져하다가 상대 윈겐디가 물면 바로 리퍼로 바꾼뒤 뒤치기안하고 본진에 힐러짜르러오는 윈겐디 컷위주로하니 게임진행이 훨신 수월하고(뽕검겐지는답없음) 상대가 파라뽑으면 솔져하니 파르시더라도 계속 내려올수밖에없으니 쉬운데 왜 카운터픽들을 안하는지 이해를못하겠네요.
상대 정크있으면 파라하니 걍 뚫어버리고.. 이렇게 명확한데 왜 안할까요? 막픽으로 힐러.탱위주로 하다가 답답해서 아예 조합이고 뭐고 딜러충하면서 카운터만치니 3일만에 심해에서 본래점수로 돌아온거보고 느낀겁니다.
분명히 오유에도 원챔러 하는사람있을것이며 그중에 킬뎃 4점대되는 잘하는분들도 아주 극소수지만 있는거 압니다.
당연히 그런분들은 원챔러해도됩니다. 예를들어 킬뎃4점대 정크들은 종종 파라를따며 카운터 어느정도 커버칩니다. (물론 그 파라가 못했다고생각해요)
한조.위도는 킬뎃 3점 이상에 평균처치 24이상되면 그냥 상대에게 재앙입니다. 겐지가따러갔다가따이고 몸 빼꼼하면 뚝베기깨지고 뒷라인 힐러들 맘놓고 못다니죠. 잘하는 트레는 원래 카운터라는게 존재하지않고 킬뎃높은 메이는 우클릭 맥클만큼 높은 명중률이 높아 메이로 파라따고..
그런분들이야 정말 해당구간에서 장인급이고 카운터도 어느정도 받아치니까 이해한다쳐도
대다수의 원챔러들은 절대 그런일없고 오래 많이해도 절대 그리안된다는거 알탠데도 원챔하는거보니 드는생각이
우리편의 격한 반응을 즐기거나.아주매우낮은확률이지만 장인이될수있다는 헛된망상에빠졌거나.나는잘하는데 팀이못하네 라는 착각에빠진건가 싶어보여서 그럽니다.
원챔러가 아니다보니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최근 점수 돌아오기전에 못하는딜러나 트롤들때문에 못하는캐릭이 1.2.3.4 모스트였던적이 있었는데 이때 아무나 원챔러하면서 던지는데 나도 걍 원챔러로 즐겜히야지 하면서 둠피원챔 몇일했던적이있었습니다. 금방 질리고 역시 제가 장인도아니고 잘하는것도아니라서 승률45~48%왔다갔다하니 재미없어서 그만뒀는데 가끔보면 승률 20~40%대 시간도 오래한 원챔러들도 보이는거보고 하... 진짜 재미있어서 하는건가 궁금합니다.
원챔러 제제하거나 원챔 못하게할수있는 그런 수단없을까싶네요.
제가 생각하기론 강제추방투표 시스탬만이 답인거같은데(다양한문제를해결) 절대 할일없을태고..
3시즌부터 이번6시즌까지(연휴동안탈출) 심해에서 놀면서 원챔러에 대해서느낀바.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한풀이겸 두서없는 막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