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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병역 거짓말 해명에 대한 진선미 의원 극딜 발언 요지
게시물ID : sisa_57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3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2/10 11:27:28
출처 : 진선미 의원실
2월 5일 저녁, 본 의원이 6일자 모 일간지 조간기사를 통해 이완구 후보 본인의 병역 회피 의혹을 제기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이완구 후보는 진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간기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함.
이 후보자는 본 의원과의 통화에서, 71년 최초 신검을 ‘홍성’에서 받았으나 시골이라 X-RAY가 없어 현역 판정을 받았고, 75년 대도시인 ‘대전’에 가서 X-RAY를 다시 찍어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함.
그러나 후보자의 ‘병적기록표’를 확인한 결과 후보자의 해명은 완전히 거짓으로 드러남. 후보자는 71년 11월 23일 최초 신검을 서울 등촌동에 위치했던 ‘수도육군병원’에서 받았고, 후보자는 성대 재학 중으로 주소 또한 서울 종로구였음.
따라서 시골에 있어서 X-RAY를 찍지 못했다는 후보자의 해명은 거짓임. 75년 7월 10일 2차 징병검사는 대전이 아니라 홍성 홍주국교(현 홍주초등학교)에서 받음.
당시 후보자는 행정고시 합격 후 홍성군청 사무관으로 재직 중이었음. 수도육군병원에서 밝히지 못한 후보자의 질환이 후보자의 홈그라운드에 위치한 학교에 파견 나와 이뤄진 검사에서 밝혀진다는 점은 신뢰하기 어려움.
본 의원은 이완구 후보자를 전혀 신뢰할 수 없으며, 한선교 특위 위원장님과 특위 위원님들께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의결할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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