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면 이미다녀왓고 적지않은 나이지만 아직 학생이구요.. 최근 가치관에 혼동이 오네요 제 생활 스타일이나 가치관 자체가 크게 손해볼진 않더라도 적어도 베풀면서 콩한쪽도 나누자 이런 생각으로 살아왓는데 점점 나이들고 가만 생각해보니 단물만 쏙 빼먹는 얌체같은 사람이 주변에 하나둘 생기는게 보입니다. 길진 않아도 대학생활 같이 해오고 서로 고충도 들어주고 그래왓엇는데 어느순간 저에대해서 손익 계산 하고잇는 친구가 보이더라구요.. 여지껏 제가 베풀고 나줘줫던부분들을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로지 자기만 챙기고 내가 받는 배신감들은 신경도 안쓰는 그런모습들이요.. 이런게보이니까 내가 변한건지 그친구가 변한건지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점점 그런 생각이 믾아지면서 여지껏 살아온 가치관이 잘못됫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글쓰는 이유는 다른분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잠이안와 푸념섞인 글 쓰고 다시 눈붙이려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그리고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