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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중징계 받아야 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73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파박멸단
추천 : 11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7 05:30:18

매우 분노했음으로 선수 존칭없음.

우선 진짜진짜! 
월드컵 예선기간 중 그런 개판 오분전인 대표팀 상황에서 그래도 꾸역꾸역 
월드컵에 진출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이 철렁합니다.
중국처럼 월드컵을 티비로 손가락 빨면서 볼 뻔했으니 -_-

기성용 응원했고 좋게 생각하는 선수였는데 
월드컵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대표팀의 기강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들을 
남모르게 그것도 적지 않게 해왔다는 사실에 충격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단지 인터넷상에 올린 글 뿐인데 너무 뭐라하지 말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인터넷에서 뿐만이 아니라 대표팀 훈련에 소집되어서도 문제를 만들었다는 상황을
간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정말 대표팀 망하는 꼴 보려고 한건지.. 만에 하나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도 했으면
지금 옹호하시는 분들 과연 지금처럼 느긋하게 선처하자는 분위기 셨을까 싶네요.

기성용은 중징계 받을 짓을 했고, 또 중징계 받아야 합니다.

축구협회가 이번일을 가벼운 징계로 끝낸다면 
앞으로 기성용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선수가 대표팀내에 나타났을 때
그때도 가벼운 징계로 끝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내에서 지금 기성용이 만든 문제와 같은일은 없었는데
처음 발생한 문제인만큼 확실한 징계로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이창근 선수가 퍼거슨 감독의 말을 빌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글을 올렸죠. 어린 선수들도 아는 팀 정신의 중요함을 
대표팀에서 다른 선수도 아닌 기성용이 망치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어이없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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