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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어차피 너 오유안하니까...
게시물ID : gomin_575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우짜증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3 04:40:54

니가 나한데 그냥 친구인것 같다고 말한지 일주일? 정도 된거같다..

아니 사실 그 동안 몇일인지 안보고 살아서 모르겠어

 

친구로 지내기로 해놓고.. 혼자 아직 좋아하고있어

사실 난 너를 친구로 생각안하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 제일 좋은 선택이 그냥 그거 였다...

 

연락하고싶은데 얼굴도 안보고 하는 그런게 뭐가 어렵다고

그 날 이후로 고민하는게 내 일과야

내일 캄보디아 갔다가 몇일뒤에 돌아온다고 했는데 잘다녀 오라고 할까하다가 

혹시 니가 나한데 질려할까봐 너한데는 아무말도 아무것도 못하겠어

지금 이 상황보다 더 싫은건 니가 나를 싫어하는거니까

 

니가 뭐하는지 너무 궁금하고 알고싶은데 이러고 있으니..

내가 할수있는건 생각날때마다 혹시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지 보는 것

니 페이스북은 하루에 몇번씩 들어가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이런거 모르겟지..?

너희 부모님빼고 오늘까지

아마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 일껄????

아니 모르는게 나아.. 얼마나 바보같을까.........ㅋㅋ

 

요즘은 내가 보는 모든걸 너랑 연관짓는다.

 

가끔 그만 좋아하고싶다고 생각하는데

금방 그런 생각도 그만하게된다

언젠가 시간이 많이 지나면 혹시 니가 나를 잠깐이라도 좋아하면

서로 좋아할지도 모르잖아 ?? 그래서 그때까지 나라도 변하지않고 기다려 볼려고!!

 

혹시 너 누굴 사랑한다면 둘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슬프지만 나는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사랑할수있어!!!!!!!!

여긴 거짓말 할 필요 없는 곳이니까 진심이야

 

마지막으로 우리 저녁먹기로 하고 대화가 없었잖아..

넌 그냥 지나가는 말 이겟지만 난 진짜였어

혹시 모르는 마음에 오늘도 기대해..ㅋㅋㅋㅋㅋㅋ

 

넌 새벽까지 안자니까 혹시 그사이에 연락이라도 올까봐

나도 뜬눈으로 아침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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