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09507636
박찬호 따른 유망주들, 한국야구 기둥 됐다
[OSEN=윤세호 기자] “박찬호 선배님의 모습을 보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아마추어 유망주들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이유를 이처럼 전하곤 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9)의 활약을 지켜보며 꿈꾸던 이들은 어느덧 한 팀의 중심이 됐고 현재 한국야구의 기둥으로 자리 중이다.
그리고 류현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