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07_0012209516&cID=10503&pID=10500
보도에 따르면, 심판이 강하게 어필하는 선수를 날카로운 것으로 찔러서 살해했고, 이 장면을 보고 흥분한 일부 관중들이 난입해 심판을 참수 살해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브라질 동북부의 마라냥주에서 지난 주말에 벌어졌다.
한 선수가 심판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폭행을 가하자 심판은 칼로 찔러 앙갚음을 했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을 지켜본 피해자의 친구 등 일부 흥분한 관중들이 심판을 묶은 후, 돌로 내리쳤고 머리를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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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세상 어딜가나 정신나간 놈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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