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님, 님 실버세요?"

이런 말 절대로 한 적 없습니다. 하늘에 맹세합니다.

다른 거 제쳐두고 이런 모함을 받고서 "고작 다이아5 달고 실버 무시하는 인간쓰레기" 라는 소리라는 댓글까지 받아야 하는게 정말 억울합니다.

친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채널에는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오유 사이트 내의 도가 지나친 마녀사냥과 인신공격 때문에 힘들 지경이네요.

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고작 다이아5 달고 실버 무시하는 인간 쓰레기, 인성 쓰레기, 벌레 새끼" 라는 말을 듣게 무엇보다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최초에 발단이 낫던 글도, "징크스님 딜!딜!딜!" 이렇게 말한 것을..."징크스 딜 쳐하라구요!" 라고 말했다 뭐 그런 식으로 왜곡 해서 말씀을 하셔서 화가 나서 좀 공격적으로 글을 올린겁니다. (물론 흥분해서 "징크스님 딜!딜!딜!" 뭐 이런식으로 목소리가 높아진게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 3자가 받아 들이기에 두 발언의 차이는 충분히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사경고받음님... 저에게 사과도 못받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님이 짐작하는 것 처럼 저는 쓰레기도 아니고 벌레도 아닙니다... 최초 사건 당시 제가 한 발언이 "징크스님 딜!딜!딜!딜!" 이었는데 그게 불편하셨다면 토크온 상에서 "윽박지르지 마세요. 방금 그거 굉장히 불편했네요." 라고 하셨다면 저도 충분히 잘못을 느끼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을 겁니다.

입장을 바꿔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토크온에서는 일언반구 한 마디 안하시고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불현듯 저격글을 올리면서 (그것도 사실과는 조금 다른 어감의...) 여보란 듯이 여러 사람들한테 공개를 하시니까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캡쳐를 안한게 천추의 한이라고 하시면서, 증거라고 올리신게 다른 분들 증언인지 뭔지를 올리셨던데.....

저도 더이상 관련 글 안 올리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글 올려도 인신공격 성 댓글 달려서 욕 먹을 것이 뻔하고, 댓글 볼 용기도 나지 않지만 할 말은 해야겠기에 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