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0105006643&RIGHT_HOT=R26
마치 외국인기자들에게 아부하는거 같네요.쯔.
해당 연설문에는 '외신은 외국에 계신 분들이 대한민국을 보는 창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뉴스를 많이 보도해주셔야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국격이 높아집니다. 여러분이 현재 한국에 계신 만큼 한국 국적이 아닌 분도 마음은 모두 한국인이 되어 기사를 쓰고 송고할 때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피어슨 기자는 영어 연설문을 먼저 게시한 후 한국어 버전을 추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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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시험 보기 전에 시험 채점하는 선생님에게 잘 봐달라고 말하는 상황이네" "한국에 있으니 기사를 좋게 써달라니 대체 뭔 소리지" "국격을 누가 떨어뜨리고 있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