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가 빠진 그냥 스릴러도 나쁘지 않고, 곡성이나 엑소시스트처럼 공포가 가미된것도 좋아합니다.

근데 컨저링처럼 귀신이 깜짝깜짝 놀래키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싸이코틱하거나 정신질환이 있는 등장인물이 주요인물인것처럼 인간의 심리를 다룬것도 좋아요. 

블랙스완이나 양들의 침묵이나 폭풍의 언덕처럼요.

재밌게 봤던 영화로는

양들의 침묵 시리즈, 곡성, 엑소시스트, 프라이멀피어, 나를 찾아줘, 세븐, 인셉션, 아이덴티티, 가스등, 블랙스완, 추격자, 살인의 추억, 그놈목소리, 유주얼 서스펙트, 나비효과, 식스센스, 악마를 보았다, 친절한 금자씨, 블랙스완, 폭풍의 언덕, 디아더스, 캐치미 이프 유 캔, 나비효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레옹, 브이 포 벤데타, 셔터아일랜드 등등이 있습니다.

가볍게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같은것도 괜찮긴했습니다만 저는 적당히 무거운게 취향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