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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헌혈을...
게시물ID : medical_4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돌이테디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7 15:11:40
안녕하세요 오유님들 ㅎㅎ

정말 오랫만에 헌혈을해서 기분이 너무X100.... 좋습니다

제가 첫 헌혈을한건 2002년 군입대시 훈련소..
첨이라 헌혈이 이런거구나 실감했구요..
그뒤로 부대에서도 하고 휴가나와서하고
4번?정도 했을때 옆내무반 동기 어머니가
농촌에서 농기구 다루시다가 손목이 절단되셨습니다.
전 부대원 헌혈증 다모으고 모아서 도움조금 줬는데
이것또한 매우 기분좋더라고여...

그리고 제대후 서울나들이갔다가 헌혈차가 눈에 띄어
한번더하고..(이게 마지막 헌혈이었죠..)
한장가지고 있었는데
회사형의 친구분이 사고를당해 그한장도 기부했구요..

그뒤로는 헌혈에 바쁘다는 핑계와 헌혈장소를 가려면
1시간을 버스타야대는 멀다고 핑계로 8년을 잊고있었네요
참..부끄럽게도 많이하자고 내자신과 약속했었는데...

요번에 라섹검사차 강남에갔다가
(의사가 검사후 라섹/라식 수술 불가판정으로 기분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버스 기다리다가 눈에띄는곳!! 헌혈건물..

바로 헌혈하고 기분이 싸악 풀리더군요^^

앞으로는 헌혈기간인 2달에 한번씩 강남 방문하렵니다^^


오유님들


헌혈의집에서 정모할까요? ㅎㅎㅎㅎ
초코파이랑 음료 드시러 오세요~~~

직원분들이 음료수 많이 많이 드시라고 잔소리 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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