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지금 식당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을 시작한건 7월초부터구요.
근데 제가 다른곳에서 일을 하게 생겼습니다. 그 일을 시작하는건 7월말에 면접보고 8월부터 출근이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식당에서 일을할때에는 다른곳에 일할 생각이 없어서
무작정 6개월정도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이번달밖에 못한다고 말하면 그쪽에서 엄청 뭐라 할 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제가 다른곳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제 전공이 음식과 관련된게 아니라서
다른곳에서 일하면서 제 전공쪽 공부도 하고 또 일이 일찍 끝나서 끝난후에 학원도 다니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미리 말은 해야겠지만. 말하고 나면 일이 끝날때까지 엄청 눈치주고 사이가 불편해질까봐 불안하네요.
이럴땐 어떻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