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이종인씨가 구조방법을 제시했어요.
그럼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대로라면
구글에 이종인씨 과거전적을 검색하기보다는
다이빙벨을 검색해봐서 해외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고, 구조에 얼마나 효과가 있고,
우리 서해 상황에서 다이빙벨을 적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게 먼저 아닙니까?
근데 사람들은 이종인 신상 털기 바쁘고, 저사람 못믿겠다 블라블라..
지금 이 상황
저에겐 굉장히 비이성적으로 보입니다.
이종인 과거 운운하는 사람들은 단원고 학생들 구조를 생각한다기 보다
다같이 씹을 수 있는 먹잇감, 떠들어댈 수 있는 이슈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