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기독교학교라 믿으세요언니들 많음.
그런데 문제는.. ^^ 내가 좀 못되서리.
진짜 심심할 때 일부러 그 언니들 상대함. ^^
오늘도 심심한 하루 중 하나였음.
밥먹고 오는데 붙잡힘. ^^
항상 생각하지만 내 얼굴이 어리숙하게 보이나봄. ^^
존나 고집세고 주관센데. ^^
여튼 2시간동안 그 언니를 털어버림.^^
ex)
언니 왈 : 하느님을 믿으시면 구원받을 수 있어요.
저 왈 : 제가 힘들 때마다 이야기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한테 항상 구원받아요. 그럼 제 친구가 신 아닌가요?
등등~ 정치, 진리, 구원, 인생 등등등 온갖이야기 다함.
기독교 님들 ^^
전파하시는건 좋은데요. 싫다는 사람 그만하세요. ^^
님들이 말씀하시는 "자유의지!!!"가 제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