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발달로 스마트폰 및 SNS의 활성화로 언제 어디서든 상호 정보 공유 가능하다.
Web Search를 토대로 원하는 정보는 다 찾을 수 있으며 연계된 정보 네트웍으로 공유 및 획득 가능하다.

 

2000년도 초반 이전에는 이러한 정보 자체가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었으며,
하나의 비지니스 생태계를 영위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정보를 가진 사람이 돈을 만지는 기회가 더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그러한 정보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
즉, 무에서 유가 아닌,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 경제의 원리를 실현하는 자 또는 조직만이
작금의 비지니스 생태계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차별화 전략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1) 원가차별화 = 가격차별화 이다.

원가차별화는 규모의 경제, 즉 볼륨에 의한 생산업체와의 볼륨 네고를 했으며,
특히, 원가경쟁력을 갖춘 생산업체를 소싱 (특히 중국의 생산처 소싱) 하는 능력 자체가 대한민국의 제조업체의
성공을 보장하는 주요 지표가 되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그러한 소싱 업체를 찾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재화를 생산하는 시설 (금형外)을  보유 업체들은 갈수록 낮아지는 진입장벽에 의한

치열한 경쟁규도내에서 가용 생산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더이상 '갑'의 위치를 포기한 업체들도 많다.

그러면 남는 것 무엇이냐?

 

차별화 정책만이 살 길이다.

가격인하는 소비자만 좋지,
그에 속한 value chain들은 적자에 허덕이는 꼴이 되며,
흑자도산 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제조업체들)

 

즉, 차별화 전략 여부에 따라 생존여부가 직결되는 전쟁터가 작금의 비지니스 생태계이다.

 

추가로, 차별화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출처] http://consult4you.blog.me/5017494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