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황전원 특조위원·이동곤 선체조사위원 사퇴 및 혐오정치 중단' 요구
[오마이뉴스 조혜지 기자]
25일 세월호 가족들이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는 도중, 참정권 요구 청소년들을 만나 노란 리본을 달아주며 응원의 뜻을 전하고 있다. ⓒ조혜지
"2년 안에 이뤄질 거야. 꼭 이겨야 돼!"
"나라를 바꿀 주인공들이야. 뉴욕 소녀상 같다. 멋있다."
25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 노란 점퍼를 입은 세월호 가족들이 주황색 조끼를 입은 김정민(17)양을 둘러싸고 저마다 응원 한마디를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