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끝도 없는 네이버와 MBC의 프로파간다.
게시물ID : sisa_412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맛히로뽕
추천 : 6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7 20:57:38
오늘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건은 안타까운 소식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언론은 사망자 2명에 부상자 182명이라는 사실을 교묘하게 속이고 있다. 

확률적으로 비행기 사고는 잘 일어나지 않지만, 

이 착륙간 발생한 대부분의 비행기 사고에서 대부분 엄청난 참사가 일어난다.

이번 사고에서 사망자 2명에 부상자 182명이라는 것은 오히려, 축복인 것이다.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는 자세히 밝혀지는 데에는 최소 6개월 에서 최장 2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보편적으로 착륙간에도 자동 항법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메뉴얼로 착륙을 했다고 하더라도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열악학 조건을 고려한다면

능숙한 조종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킨 해당 여객기의 기장은 창찬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물론 꽃다운 나이에 사고로 목숨을 잃은 2명의 중국 소녀들과 부상을 당한 182명 에게는 조의를 표한다.)

그러나, 네이버와 MBC는 지금 이것을 대형 참사인양 교묘히 꾸며서 보도하고 있다. 

MBC에서는 이 사건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으며, 또 특집으로 꾸며서 뉴스의 많은 차지하게 했다.

네이버는 다른 검색어가 올아오지 못하게 이 사건만을 다루고 있다. 

오늘 하루 일어난 교통사고 사망자 수, 부상자 수만 해도 그보다는 많다.

오늘 하루 산업현장에서 특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보다는 슬플 것이다.

만약, 네이버와 MBC가 이 사건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많은 지면과 뉴스시간을 할애해서 다루고자했다면,

팬타곤으로 부터 국방비 명목으로 보조금을 받아서, 쓰레기 같은 알류미늄 조가리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현실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관제탑 직원의 근무태만, 공항의 열악한 조건을 집중 보도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사건의 핵심적 내용이 아닌 사건에서 벌어진 피해 정도와 각종 화려한 효과를 이용해서 

이 사건을 마치 우발적인 사고인양 보도하고 있다. 이 사고는 일어날 조건들이 사전에 충분이 마련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MBC가 네이버가 이 사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여론조작'.

MBC와 네이버를 이용하는 '그 세력'(혹은 그 분)에게는 이 사건이 터진것이 절호의 기회이다.

이 순간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는 '민중의 소리'를 TV 밖으로 쫒아내기 위한 절호의 찬스.

국정원의 부정부패와 불법 부정선거로 만들어진 '창조적인' 현 정권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나

최근 171일간의 철탑농성을 끝으로 내려온 복기성, 한상균씨의 이야기라든지 

혹은 '조세 피난처 사건', 'NLL논란으로 불리해진 여당의 현 상황' 등을 모두 잠식시키기에 좋은 사건이다.    

나는 이 사건이 최소 8일 까지 보도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게 이 사건의 유효기간이다.

그리고 화요일에 뭔가가 크게 하나 터지고, 지금 마땅이 보도되어야 할 뉴스들은 모두 지면과 TV상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연려하는 것이 있다면, 경향과 한겨레, 프레시안이 이 여론조작에 놀아난다면, 민중의 소리는 더욱더 빨리 잠식 될 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