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예전에 다니던 학교 성적표입니다ㅋㅋ
점수에 맞춰, 부모님의 강요로 간 대학교죠ㅎㅎ
적성에 안맞아서 후반에는 거의 학교를 빼먹은걸로 기억나네요..
나한테 안맞는 길에서 참 힘들었어요. 교수님한테 치이고, 과제에 치이고....
결국 자퇴의 길로 들어섰죠ㅎㅎ
이건 원하던 과에 입학해 받은 성적표입니다
아쉽게 A하나가 있어서 올A+은 안됐지만 4.43 성적표를 받아보니 참 기분이 좋네요ㅎㅎ
주변 지인들이 반대를 해도, 원하던 과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ㅎㅎ
아버지도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어디 자랑할데도 없고... 여기서 자랑해도...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