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녹취파일을 준 ( 한국일보)기자를 쓰레기라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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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것을 대중에 노출시킨 새정연의원을 쓰레기라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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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쓰레기라는 표현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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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으로 거친표현에 양해바란다는 자막이 뜨긴 했는데
이것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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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해서 정확한 위딩을 봐야 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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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떻게 저딴식으로 방송할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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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해 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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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자보고 쓰레기라고 했네요 16:20- 16:30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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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기사화 시킬려고 했는데 데스크가 막았어 야당의원에게 흘렸어
기자정신을 지킬려고 한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기자가 쓰레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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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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