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했더니 니환영회로 사람들이 세컨만들어주겠다며 나이트끌고간 니 회사선임들도
거기서 여자들이 어쩌더라자랑하는 너도
키158이면39키로가 정상아니냐는 너도
쇼핑몰 피팅모델이 사람 정상몸매아니냐는 너도
담배안피는 내앞에서 굳이 담배피겠다고 왜이해못하냐고 징징대는 너도
매일살빼라 뭐라하면서 운동해도 갈구는 너도
그래서 차라리 수술할까싶은데 그건또 못하게하는 너도
국시얼마안남었어도 좀부유하게살고싶어서 공장일다니며 쪼개서 공부하는 날보며
차라리공장에가서 돈더벌라는 너도
난 그냥 니가이해가안간다..
많은친구를 일었어...
힘든데...그냥엿같은데 그사람들한테 연락할 염치도 연락처도모른다
올때마다 남자랑 연락하나안하나 내휴대폰시도때도없이 뒤지는거한테
내가 어찌할까...ㅋ이미 다없어져버렸는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