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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공관논란 '일파만파'..일부 단체 "배신감 느껴" 비난
게시물ID : sisa_575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0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5/02/11 14:57:2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0164508591

 

박원순공관논란 '일파만파'...일부 단체 "배신감 느껴" 비난

박원순공관논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8일 은평 뉴타운을 떠나 전세가 28억원의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공관을 이전한 것과 관련, '호화공관', '황제공관'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줄곧 '서민들과 함께하는 시장'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온 터라 28억짜리 새 공관에 입주하는 것을 두고 정작 서민들의 일반정서와 맞지 않는 행보라는 지적이다.

 

(중략)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한국자유연합·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이 결성한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는 이날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헤어진 구두 뒷창을 내세워 서민의 시장을 표방했던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지 반년 만에 시민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오늘 황제공관에 입주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들은 "그가 선거판 내내 내세웠던 이미지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곳곳의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무릎 꿇는 모습이었다. 그의 진솔한 모습을 기대했던 서민들로서는 당선된지 반년도 되지 않아 황제 시리즈를 완성시켜가는 모습을 보며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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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까일거리인지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노무현 아방궁 타령했을때와 다른게 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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