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by Christiaan van Heijst
네덜란드의 비행기 조종사 '크리스티안 반 헤지스트'(Christiaan van Heijst)씨가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을 혼자만 볼 수 없어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 사진입니다.
니콘 D800으로 촬영, 비행간 네덜란드 상공에서 일어난
뇌우, 일몰, 심지어 신비로운 오로라 사진까지 포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하늘 위에서 거대한 구름이나 오로라를 만날 때면 자연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압도당해 자신이 그저 작고 하찮게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