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현재권력 미래권력으로 분리되서 서로 싸우는 지금. 서로에 대한 흠집내기, 와 찬양댓글 작업은 서로를 잡아쳐넣을 빌미가 될 가능성 때문에 멈춘것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작년 가을즈음. 기무사 댓글작업이 드러난 이후부터 시작되었구요. 그때부터 흠집내기 댓글작업은 세월호관련기사와 정청래, 심상정 등의 야당의 떠오르는 정치인 관련 기사에만 달라붙습니다.
네이버 댓글 공작을 그만 둔게 아니라 그동안 지켜보기만 하던 일반국민들의 의사표명이 분명해진 거 같습니다. 저기보면.. 반대가 무려.. 1천명이 넘어요..저들은 변한 게 없다는 거죠. 단지 일반국민들의 적극적 의견 게시로 공작댓글이 묻혔뿐.. 국민들이 정치에 좀 더 적극적인 의사표명을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거 같네요.
제가 미국 사는데 한국 상황 판단할 땐 네이버와 다음 댓글을 비교합니다. 같은 신문사의 글자까지 같은 기사인데 댓글은 완전 극과 극일 때가 많아서 양쪽 다 보고 논리적인 걸 믿는 편 입니다. 근데 요새 느낀게 박근혜는 양쪽에서 까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까지만 해도 네이버는 박근혜 편이였는데.. 전 본문 상황이 매우 놀랐습니다. 네이버 애들도 기다려 봤는데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화가 난 거죠. 제가 봤을 때 현재 박근혜정부는 진짜 사면초가 입니다. 세월호로 ㅂㄱㅎ에 대한 시각은 정말 국민은 정말로 극과 극으로 나눠졌고 그나마 지지했던 반쪽도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을 대놓고 그런적 없다는데 말문이 막힌거죠. 담배 세금과 연말정산으로 정말로 남은 세력은 어르신들과 건강 챙기는 부자들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세요. 대법에서 국정원 댓글을 인정했다는건 본인이 부정선거로 뽑혔다는 것을 의미하고. 국무총리 좀 뽑고 싶은데 다 개 병신들.. 그것도 3번이나 연속으로 -.- 쇼 하는 것도 아니고 돈 낭비 시간 낭비.. 국민들도 짜증 나는 거죠. 치매 걸린 할머니도 아니면서 진짜. 어렵게 직장인들 1원까지 탈탈 털어갔는데 못 걷은 대기업 부자세금이 10조.. 정말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성실한 직장인들이 부들부들 할 만한 케이스죠. 같은 편이여야 하는 새누리도 미지근~하고 거기서도 친박 이박 나눠서 책 쓰고 서로 디스 하고 있고.. 더군다나 야당에서 문재인으로 통일하여 엄청나게 압박하고 있고.. 네이버에서도 노무현 대통령 오른팔이여서 그런지 더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DJ는 까이지만 노무현은 반반입니다. 최근 정부 하는 걸 보니까 그래도 제일 인간같고 멋있는 정치인이였다는 의견이 많죠. 문재의 의원님, 우리나라 좋은 나라 만들어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