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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 최강희호
게시물ID : soccer_7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8 05:33:44

조광래호

너무 청사진을 내놓았던것 같습니다.

유럽파들. 상당한 잠재력이 있지만 당시 k리그 씹어먹던 선수들은 밀려나고 너무 유럽파들 중심이여서.. 박주영 윤빛가람 남태희 지동원.. 발랜스가 안맞었다고 생각합니다.

레바논 원정 (패배). 제가본 국대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참나, 3차예선에서 떨어질 걱정을 하다니.. ㅠㅠ


최강희호

나름 국내 해외파들을 잘 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레바논원정(무승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대불운등이 아쉬웠죠. 승리못해서 이후 경기가 완전 꼬였죠.

우즈벡/이란 전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박종우 이명주 선수가 상대 미들에 밀리지는 않았지만, 공격과 연계 안되니 이건뭐 뻥축구만 하다니.. 이건 아니죠. 최강희 스타일도 아니고요. 기구라인이 그리웠습니다.


부상/개인사정/불화등은 고려하지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개인적인 몇몇 선수들에 대한 생각


이동국: 현 아시아 최고 골잡이죠. 보살님..ㅋ 스피드 체력이 조금 아쉽지만 국대 최고의 스크라이커라고 생각합니다.

김신욱: 현 국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수비수 2-3명씩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상당한 파괴력이 있지만, 선발로중용하면 다양한 전술이 나오지 못했죠. 최강조커라고 생각함.

손흥민: 투지 스피드 돌파 좋긴하지만 아직 국대주전으론 약해보이네요. 클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어서.. 2014는 괜찮을듯.

이청용: 말이 필요없죠. 최고윙어입니다, 국대최고죠. 언제나 자기몫의 120%는 해주는듯.

기성용: 트위터로 욕 많이 먹지만, 뛰는 국대경기와 안뛰는 경기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큽니다. 마지막 국대3연전은.. 헐.. 

구자철: 멋진 축구를 구사하지만.. 기성용과의 공존이 가능할지 아직도 의문이 드네요.

김보경: 제2의 박지성으로 기대가 컸는데.. 아직은 아쉽네요.


이근호: 덕분에 2014 월드컵때 응원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최종승선은 잘 모르겠네요.

지동원: 영국에서 벤치만 지키다가 독일가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2014는 괜찮겟죠.

박주영: 더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스피드만 더 있었으면 많은 변화가 있었을텐데.. 월드컵은 힘드실듯.

  


결론적으로는 2014 월드컵을 응원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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