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고양이 버찌입니다.
저번에 댓글로 쓴적이 있지만.. 얘들이 1달도 채 안된 업둥이들이예요. (네이버카페에서 입양받음)
그래서 살구(밑에 치즈묘)가 젖빠는 습관이 남아있어가지고 버찌의 곧휴를 습관적으로 빱니다.
그래가지고 버찌는 자극받아서 침실안에서 똥오줌을 지리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살구의 습관은 점차 줄었지만, 버찌가 상처라도 났는지 지금 걸어다니면서 오줌을 방울방울 흘리고 다녀요..
버찌는 처음 왔을때부터 곧휴가 좀 길고 빨간 단면이 노출되어있었는데(이건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살구는 아주 꼭꼭 잘 숨겨져있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데 생명에 지장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오줌을 흘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