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일이 아니고 아주 옜날때 일이라 음슴체로 쓰겠음 나4살때일임 엄마아빠가 나를 재워두고 두분다 주무시는 야심한시간에 나혼자 깨어났다고하심 그것도 팬티바람에 팬티...이어린놈이 뭘아는지 몰라도 현관문을 박차고 아임백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나갔나봄 팬티바람으로 밖을배회하다 어떤 아저씨가 날보고 애기맡기는곳?? 그런곳으로 맡겼나봄 근데 엄마아빠는 절대 이사실을 알리가없음 나중에 아빠가 화장실갔다온 후에 내가 없어졌다는걸 아셨다함 그제서야 난리가났음 4살짜리애가 팬티만입고 싸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셨음? 우리엄마아빠는 일단 경찰에 신고를했고 어찌어찌하다 결국 찾았는데 나는 팬티만입고 그아저씨랑 과자를 먹으면서 놀고있었음 그리고 태연하게 어서와 아동보호구역은 처음이지? 이런 새침한표정으로 있었다함 갑자기 이일이 왜떠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엄마보고싶음 기억에 별로 남아있지 않은 엄마 다시볼수없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