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잘 먹고, 쉬었더니,
몸 상태가 괜찮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통때와 마찬가지로 500m 달리기를 했습니다.
1세트, 1분 44초
2세트, 1분 40초
3세트, 1분 45초
4세트, 1분 44초
5세트, 1분 47초
6세트, 1분 46초
...
처음으로 6세트까지 진행했는데요.
어느정도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일정 속도로 계속 달릴 수 있는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기록상으로 봐도 편차가 크지 않네요.
1분 40초의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이 평균 기록이 되면, 즉, 지금보다 약 5-6초 정도 더 단축되면, 거리를 늘려보겠습니다.
누적 거리 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