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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그림그리는데
게시물ID : pony_47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Lu
추천 : 15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08 16:33:52
할아버님 왈
저것을 무엇이더냐. 사람이 아니라 귀가 달린 것 을 보아하니 짐승이로구나. 옷을 입지 않았느냐? 정체가 심히 궁금해지는구나.
 
 
 
 
 
 
포....포니요 할아버지.
 
 
이케이케 어쩌다보니 온가족에게 포밍아웃 당했습니다.
엉엉엉.
 
내가 요상한 말을 좋아한다고 클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말을 좀 했습니다
 
{실제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할아버지.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미국의 어린 여자아이의 순수함은 무엇과 비교하냐면 조랑말입니다.
이 조랑말을 어린아이들 만화로 만든 것 이 시작이지만
점점 시대가 지나가며 그림체와 이야기가 현저히 달라지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 또한 조그마하고 섬세한 것 을 좋아하는 답지못한 성격이오나. 이 만화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뢰옵건데 이것은 절대 요상한 것이 아닙니다.
 
하...할아버지. 컴퓨터. 컴퓨터는 버리지 말아주...앗. 그 코드 뽑으면 집이 정전됩니다! {거짓말}
 
 
이케이케 지켜내서 포밍아웃은 잘 된모양 입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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