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언제 오르냐 떨어지냐에 대해 궁금해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은데
아주 간단합니다.
캐시를 사람들이 많이 질러서 자금이 넉넉해지면 가격은 오릅니다.
유저들은 많은 자금으로 선수매물을 하나씩 구매해서 없애 버리게 되고
시장에서는 매물이 없으니까 싼값이 아니라 비싼값에 올릴수 있게되어 가격이 계속 상승추세가 됩니다.
반대로 캐시 두배 이벤트 같은 것이 끝나고 시장의 자금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가 되면
유저들은 보유자금이 줄어 비싼 선수들을 구입할수 없게되고,
판매자들은 어떻게든 팔기위해 가격이 하락추세로 바뀌게 됩니다.
요약하면 넥슨이 캐시두배이벤트 같은거 하면 선수 가격오르고 종료되면 가격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