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보, 신임 총리로 '적합하다' 29% vs. '적합하지 않다' 41%
- 지명 직후인 1월 말 조사에 비해 '적합' 10%포인트 줄고 '부적합' 21%포인트 늘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13000301&md=20150213101424_BL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적합하지 않다는 국민 여론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첫날인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1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41%로 적합하다는 의견(29%)에 크게 앞섰다.
지난달 27~29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완구 후보의 신임 총리 적합 여부에 대해 ‘적합’ 39%, ‘부적합’ 20%, ‘의견유보’ 41%로 나타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