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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을 (밤마실) ----- 사진수정
게시물ID : seafishing_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방훈남
추천 : 2
조회수 : 11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8 20:28:09

밤마실
[방언] "밤마을(밤에 이웃이나 집 가까운 곳에 놀러가는일)"의 방언(제주)

관련 규범 해설
"밤마을"의 의미로 "밤마실"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밤마을"만 표준어로 삼고, "밤마실"은 버린다.  (관련조항 :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예전에 올렸던거 가져와봅니다. )

한적한 저녁 ..


시원한 바닷가로 드라이브 갑니다. 
(혼자서 잘 돌아다닙니다.ㅠ)


잔잔한 밤바다...
랜턴을 비추면 낯보다도 물속을 관찰하기가 쉽습니다. 

밤에는 생물들이 어떤 움직임을 할까.. 하는 호기심에

랜턴을 들고 방파제 내항을 두리번 거립니다. 

새우도 보이고, 이름 모를  치어도 보이고...







그리고...

오잉?





어라?

이것은...




1.jpg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차에 돌아가서 뜰채를 가져와서,








살짝 담아봅니다. 

(아.. 전에 오징어를 잡고 두레박을 제대로 씻지 않아서 지저분해보임 )




2.jpg




해삼은 1마리..


전복은 여러 마리가 보였지만, 

뜰채로 담기에는 역부족 ㅠㅠ;

살짝 건들기만해도.. 바위에 꼬옥~ 붙어버리지요. 








그날밤에는...  그렇게 홀로...





3.jpg



나름. ㅋㅋ 푸짐하네요 ㅋ


바닷가에 살면 잼있는게 참 많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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