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집꾸미고 가족 다모이는게 거의 처음이라 진짜 부모님한테 칭찬좀 받으려고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약간이르지만 크리스마스파티하려구 인터넷검색중에
오 예쁘다 말로만듣던 벽트리구낭
오!!!!!!!!1진짜 이뿌다 전구만가지고 많이 만드시던데 나두해야지히히
인터넷으로사기엔 빠듯해서 오늘 이마트가서 비싸게 돈주고 사와서 열심히 테이프로 붙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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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언가 붙이면 좀 달라질거야 나는 오너먼트가 없어서 그럴거야 하며 리본가지러 갔다왔는데
페인트벽이라 그런건지 테이프가 약한건지 그나마도 떨어짐.. 옆에 벽얼룩은 오묘하게 똥파리같다
그래 한동안 내가 내솜씨를 너무 잊고 살았었구낳ㅎㅎㅎㅎㅎㅎㅎㅎ 손이 발이라는것을 잊었엏ㅎㅎㅎㅎ
트리는 사야 제맛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