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0년도 아닙니다5년 전 4대강 시작하기 전 4대강 반대 행사로
강 걷기 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걸었는데 물은 맑고 물고기도 헤엄치고 갈대가 아름답고 새들도 날아다니는 곳이었는데 강 근처 갈일이 생겨서 한번 봤는데
지금 보니깐 강바닦 죄다 뒤엎어 놓고 시멘트 깔아놓고 굴착기 같은 중장비 세워둔 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 국가 돈 쏟아부어서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운 법인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국민의 혈세를 얼마나 처박았는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