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타워 하나만 똥피로 남아있는 상황...
5:5한타 대치를 하는데 헤카림이 갑자기 궁쓰고 이니시를함.
근데 몇명 안걸려서 헤카림만 다굴하고 어떻게 해볼랬는데
갑자기 헤카림이 슈렐에 유체화에 유령검 쓰더니 미친듯이 5명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미친듯이 내달림..
분명 트포랑 말렛같은 템이였는데 다 팔아재끼고 모빌에 팬댄까지 하나 가지고 있음.
다섯이 다 갈라지더니 헤카림이 통과할때 나는 " 뭐야 이건? ;; " 트롤링인가 했음
그리고 4:5 한타가 되버려서 한타를 이기긴 했음.. 상대 기지 가까이서 싸운거라 그리 헤카림 걱정은 안했음
그런데 헤카림이 이속 1200으로 다뚫고 내달려서 넥서스에 가있었음.
미니맵보고 헤카림이랑 넥서스랑 겹처있는거 보자마자 바로 게임이 끝남...
아 이게 마이같이 뒷문으로 들어와 물건 훔치고 달아나는 백도를 맞은 기분이 아니라
정문으로 들어와 깽판치고 나가는 조폭들 보는 기분이였음;; 이런건 뭐라고 불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