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밝혀진것은 일부에 불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초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양측간에 주장이 크게 엇갈립니다.
임산부의 계획적인 딴지 인지 종업원의 태도 불량인지
그원인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사안이니 신중해야 합니다.
- 박원순, 강용석 사건에서도 볼수 있듯이
어떤 인간들은 그저 한쪽이 잘못했다고 몰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사 한쪽만 잘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나중에 사실이 밝혀지면
작은 오해에서 시작하여 큰일이 되거나
처음부터 계획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그저 임산부를 욕만 하는 이가 있는데 이를 보니 또 비난여론만 들끓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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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조사에서 밝혀진 신뢰할수 있는 정보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newsview?newsid=20120227113606770&cateid=1040 27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당시 종업원과 임산부간 다툼은 인정됐지만, 임산부가 복부를 발로 맞은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 종업원이 식당 밖으로 나가는 임산부를 뒤쫓아가 등을 밀어 넘어트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산부가 일어나며 임신 사실을 밝혔으며 종업원과 서로 머리채를 잡고 밀고 밀리는 다툼이 벌어졌고 점주가 나와 이들을 말리는 한편 임산부를 일으켜 세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