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롤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어언 두 달째..
어제 새벽에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만렙을 찍었으나
배치고사란 장벽앞에....또다시멘붕이왔어요ㅠㅠ
만렙찍은김에 한번해봐? 말아? 생각만하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잠을청하고..ㅠㅠㅠ
아침에 일어난 후 마음 단단히 먹고 배치고사를 돌렸어요!!!
첫판부터 후덜덜덜덜덜거리면서 바짝긴장하고들어갔더니..
픽창부터 이게왠...다른방식인지ㅠㅠㅠㅠ
첫판은 픽창에서부터 우물쭈물하다가 지구..
다음판부터 픽창 적응해서 배치고사를 쭉~~~~~~~~~봤어요
평소에 친구들이 너는 무조건 브론즈다 브론즈5 아니면 너는 진짜 잘한거다 이랬었거든요 ㅠㅠ
그이야길 맨날 들어서 그런지 브론즈5만은 제발 제발 제발 이라는심정으로 배치고사를 본 결과!!!!!!!!!!!
그 결과!!!!
내가실버3이라니ㅠㅠ으앙
주위에 친구들이 죄다 골드5 골드1 막 이래서 주눅들었었는데
이제 어깨조금이나마 펼수있겠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