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유! 어제, 오늘 전북 진안으로 맙소사 MT 잘 다녀왔습니다!
고기
그레이트궷
나요 + 2인
미루나무
푸른해커
이렇게 7명이 다녀왔구요~
그 외에 먹다 먹다 다 못먹은 엄청난 식량과 함께했습니다.
회비도 많이 남았기에 모두에게 2만 1천원씩 반납하고 나누고 1만원 남았습니다
처음 출발전 비가 온다는 소식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전북 진안은 구름만 낀 날씨였기에 예정대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9시 뉴스를 보고서야 타 지역은 비 피해가 많았던걸로 알았습니다. 비 피해 입으신분들의 빠른 복구 바랍니다)
사진을 첨부한 후기는 대략 내일쯤 제가 다시 쓸거 같고요(사진을 찍은 필름을 지금 맡기러 가야 하기때매 ㅋ)
참가했거나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한마디!
고기 - 정말 힘든 1박2일 보내느라고 수고했음! 그레이트궷의 마법의 손길로 고통스러워하던 육체가 1분 안에 다시 튼튼한 육체로 변함
그레이트궷 - 이제 막 제대한 군인아저씨로 현재 오나전 외로움의 나락에서 살고있음. 마법의 손을 가지고 고기와 나요를 치료함
나요 - 이번 MT의 1등공신. 돈관리, 준비물관리 등등 모든걸 다했음 방에서 게임하다가 손가락에 가시가 박히는 부상당함.. 역시 그레이트궷의 마법손으로 치료 ㅋ
나요 친구 2인 - 오유인이 아닌 관계로 설명 생략
미루나무 - 만지면 모든 물건이 분해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조용함.
푸른해커 - 응왕짱 멋진놈임. 엠티때 한거라곤 숙소 정하고 MT간다고 소심하게 글 올린거뿐..
숙소 사장님 - 모든걸 다해 도와주심! 항상 웃으시고 인상이 오나전 좋으심. 그래서 오유에서 광고해줄거임
무조건원샷 - 같이 못가서 너무 아쉬운 우리 제2의 큰형님. 대마법사의 꿈을 갖고 수련중이신 관계로 참가 못함. MT의 이름을 지어주시고 멀리서나마 놀고 있는 우리를 부러워해주심
늘처음처럼 - 술 아님 ㅋㅋㅋ 원조 큰형님으로써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간접적으로나마 큰 도움을 주신 큰형님!
봄 - 오유인은 아니고 푸른해커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 진안에 거주하고 계신 관계로 이런저런 좋은 조언을 해주심
인물 소개는 여기까징
후기는... 내일 계속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