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오베간 Bar에서 일하는 여성분이 올린글 댓글보면 가관이네 정말 이럴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진다 아니 충고를 해주는것 까진 좋은데 가뜩이나 상처받은 사람한테 말을 꼭 그따위로 하고 싶을까 꼬박꼬박 존댓말 하면 뭐하냐고.. 자기 친구가 저런일 당해도 니가 쓰레기장에서 일하니까 쓰레기를 만난거지 이렇게 면전에서 말할사람들일까..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간다. 내가 보기엔 작성자가 걱정되서 진심으로 충고한다기 보다 자기가 얼마나 잘난사람인지 고결한 사람인지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로 보인다.. 예전에 생활비 부족해서 자취하는 여대생이 쓰레기 담긴 종이백 들고 학교에 버리러 가다가 소매치기 당한 유머자료에도 그 여자만 가루되게 까였지 무슨 나라라도 팔아먹은 녀ㄴ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