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몇일 지났을뿐인데 박정희,이승만 행보가..정말 "신의 한수"가 맞군요
게시물ID : sisa_576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11/2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2/14 07:14:34

온라인 뉴스 뎃글반응, 트위터, 오유 사게를 포함해서 분위기가..문재인이 일방적으로 분위기 좋은거 아닌가 라고 느꼈지만.. 
그게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과거처럼 진보/보수 의 제각기 목소리나, 극단적인 엇갈린 분위기가 아니라

무언가 서로의 생각이 맞아가고, "이해하려는 분위기" 로 어느정도 돌아섰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진보나 야권의 문재인 행동을 이해하는 분위기가 
곧 어느정도 보수층을 이해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는 느낌이구요

보수적 관점을 가지고있던 사람들도 문재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것이죠..

정말 사회의 "화해와 통합" 이 무엇을 뜻하는지 조금식 알아간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림판으로 대충 끄적여봤습니다.

제11목 없음.jpg

대충 위의 그림처럼 나오는거 같더군요

정말 대통령 될려는사람이구나.. 이런사람이 대통령 감이구나; 라고 느끼게되더군요.


K-30.jpg

여론 조사의 결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못한일이 12% 뿐;;
그동안 박정희 이승만 욕을 무지 하고 트위터로 전파하고.. 백년전쟁이나 프레이져보고서등을 소개 해줬지만
결국 앉고 가야하는 현실이고 존재했던것을 부정할수도 없는것이고, 
타협과 통합 하나로 뭉치게 만든다는것을요 ㄷㄷ

앞전까지 
어느 누가 보수표를 끌어올수있을꺼라 생각했을까요 ㄷㄷ
지금 생각하면 2012년 대선 토론때 이정희 후보의 극단적행동이 정말 마이너스였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 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