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의 다이어트 역사
게시물ID : diet_19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useppe
추천 : 4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9 01:51:10
중2때 86kg 까지 체중이 올라감 방학동안 헬스클럽다녀서 70kg대로 진입

고등학생내내 70초반 60후반 유지

20살때 급격히 체중이 불어 80kg후반대로 다시 급상승 군대갈때 78kg

군대 훈련병 시절 체중이 감소한것 같으나 측정 불가능

일이병때 각종 악습으로 체중이 80중후반까지 다시불어남

상말부터 운동시작(웨이트를 하고 주로 안먹는걸로 체중을 줄임..) 70kg 초반 까지 체중 감소 이때 배에 왕자를 소유하면서 허리는 28을 입어도 맞았음..

제몸이 갈비자체가 옆으로 퍼진 몸이라 ㅡ,ㅡ ...
참 행복했음 살찌면 생활에 불편하게 많은데 이때는 날쌘도리가 됨 하지만 먹지 않고 살을 뺀것이 좀 후회됨

군제대후 일하면서 다시 80kg 중후반을 찍음 밤에 혼자 닭한마리 다먹고 바로자고 .. ㅡ,ㅡ.

3번의 요요현상을 겪고나니 다이어트에 대해 다시 고찰하게 되었음.. 무엇이 문제일까.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음..

1. 기본적으로 나는 많이 먹는다.(어릴때부터 많이먹음)

2. 고기종류를 좋아하고 튀김류를 좋아한다. 하지만 야채류도 똑같이 많이 먹음..

3. 너무 단기간의 운동으로 살을뺀 경험밖에 없다.

4. 야심한 밤에 음식섭취가 많다.

문제는 3,4번인듯 하였고 살을 하도 뺐다 쪗다 하고 나이도 먹고 어느 순간부터 몸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됨.. 살을 뺄려고만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거구나를 깨닫게됨

기본적으로 먹는 양은 줄이지 않았슴... 전에는 막 고기먹어도 비계때고 조금먹어야지 의식하면서 먹고 그랬는데 그냥 만족할때까지 즐겁게 먹음

고기 채소 가리지 않고 .. 그리고 야밤에 야식을 완전 끊었음.... 이게 정말 힘들었는데 진짜 참기 힘들땐 우유한컵이나 쥬스 마셨음..그리고 어떻게 하더라도 하루에 한번 땀흘리는 운동을 꼭함

집에서 10분거리 공원의 코스가 대략 350m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걷다 뛰다 10바퀴 점점 늘려서 현재는 기본 20바퀴 후 윗몸일으키기 푸셥 턱걸이 세트

로 운동하고 정말 운동하기 싫다 하면 10바퀴 더하기 싫으면 5바퀴후 직선코스에서 인터벌? 진짜 더하기 싫으면 노래들으면서 뒷산타면서 중간중간에

턱걸이 이렇게 한 1년하니까 10kg정도 빠짐... 배에 왕자도 생길려고함.. 컨디션도 괜찮아지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고 무엇을 해도

활기가 넘치게 되는것 같음.. 정마 땀 한번 쫙빼고 나면 몸건강해지는게 느껴지는 것 같음.. 현재는 기록단축하는 재미로 뛰고 있음 ㅋ

그냥..혹시라도 자극이면 자극이고 도움이라면 도움이 될까 써봤음...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