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2:2 랭킹 3,4위 올랐다고 신나서 글 올렸던 까르티에입니다.ㅋㅋ
아, 전에 Feel국장님 방송에서 2대2플레이가 한번 언급 되었었죠.
남과 마음이 맞아야하고, 또한 내 손가락을 상대가 안따라줄 때 답답하다~
제가 진짜 그랬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에 비해(?) 1:1을 그나마 잘하는 편입니다.(자랑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친구와 함께 플레이를 하다보면, 답답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겜 하다가 약간 언성이 높아져서,ㅋㅋㅋ 잠쉬 쉬었다가~
그래서 제가 친구랑 소주한잔하믄서 생각한 부분입니다.
1) 2:2에서 가급적이면 바페 이외 개인기는 안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겉으론 웃지만 실패하면, 속으로 언짢아하더군요;;
2) 패스를 미리 정해주면 안될 거 같아요. 친구가 공 잡자마자 "야 위로"... 친구가 기분 나빠하더군요.
3) 뭔가 새로운 것을 알려주고 싶다면, 권유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뒤로 2대1패스를 권하고 싶었는데, 친구에게 한번 해보자고 권유를 하고, 친구가 하니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패스플레이가 아주 원활해 졌거든요..
서로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ㅋㅋㅋ
다독여가면서 ㅋㅋㅋ 플레이하시는 게 2:2플레이의 미덕이지 싶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참고하시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