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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번호를 바꾸고 잠수를 타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gomin_576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ra
추천 : 0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4 02:01:59
원래 꿈이 있었으나 1년정도 백수였던 탓에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주변 보기에도 민망하고..
엉겹결에 취직을 했어요.. 원래는 서비스업계에서
일하고 싶었는데요 어쩌다보니 비서가 되었습니다..
뭐 사실 이것도 일종의 서비스업 일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이... 저와는 맞지않아요 답답하고...
내가 여기서 뭘 하고있나싶고.. 이렇게 나이만 먹네요..
고민끝에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선전포고 마친 상태이구요. 어느덧 20대 중반인지라
이번해에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상황이에요.
문제는 지인들인데.. 제 꿈에 집중하고 싶은데 여러가지로
마음이 쓰여서요.. 이기적이지만... 잠시만 그들과 
떨어져 있고 싶습니다..... 늦은 시기이기때문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욕심도 있구요..
이게 현명한 일이 맞는 것인지.. 고민스럽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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