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연구하는 부부가 주인공
에드와 로레인 워렌의 실제 사건중 하나를 다루고있음
공포를 느끼고 공포에서 도망가는 모습만이 아닌
공포의 근원을 찾고 공포의 존재와 정면으로 싸우는 뻔하디뻔한 설정
'실화'를 바탕으로해서 어디까지가 실화고 어디까지가 과장일까 하는 궁금증도있고
북미를 공포에 떨게했다길래 기대하고 보러감
글쓴이는 공포영화를 매우 좋아함
일본B급,태국B급 공포영화까지 영화란 영화는 다봄
갑툭튀,고어,슬래쉬등등 다봤지만 코딱지파면서 봄
그나마 굳이 재밌었던 공포영화는 인시디어스
그래서 이번에 쏘우와 인시디어스를 만듬 감독이 만든 컨저링을 기대하면서 보러감
개봉조조로 보고왓음
스토리:★★★☆☆
->뻔히 예상가는 스토리
갈수록 진부해짐
중반부엔 지루해 죽는줄 알았음
그나마 괜찮은 공포효과로 지루함을 참았음
그냥 파라노말액티비티+엑소시스트
긴장감:★☆☆☆☆
->없음..
파라노말액티비티가 더 긴장감이 있을듯
분위기조성하는 과정은 매우좋은데 그후엔 ???
공포:★★★★☆
->문화적차이(?)때문에 그닥...
여자들은 십중팔구 비명을 지르며 혼절할만한 영화이지만
공포,호러에 익숙한 사람들은 공포를 느낄수 있는 수위가 매우 낮음
너무 기대하진말고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