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더 체이서라고...손현민 주연의 드라마가 있었는데, 아마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에 대통령이 되려는 김상중의 범죄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대선 당일날 사람들은 투표로 김상중을 몰아냅니다.
드라마에서 나와요 범행 사실이 퍼졌으나, 일단 대통령 부터 되고 나면 언론 장악해서 그거 다 거짓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완구 사태도 딱 그런 꼬락서니 아닙니까? 녹취록으로 이완구 라는 인간이 어떠한 인간인지 만천하에 드러났죠!
근데 그거 가지고 아직까지 국무총리 자격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다는거 자체가...하아, 전 앞으로 대한민국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치가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