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드릴것은 빕(Veep)이라는 코메디 장르의 미드입니다
간단한 내용은 미국의 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다루는 정치 코메디입니다
빕 오프닝
주인공인 부통령 셀리나 메이어
전 상원의원이자 한때 대선주자였으나 현재 부통령으로 2인자로서 힘과 권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과의 관계는 좋지 않고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을 하나 둔 이혼녀입니다.
부통령의 참모 에이미 브룩하이머
부통령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이슈를 조절하며 부통령의 의심과 걱정들을 제거하는 다재다능한 능력자입니다
자주 부통령의 정치적 위치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부통령 보좌관 게리 월시
오랜시간 부통령과 함께했으며 굉장히 헌신적입니다
부통령의 잡다한 심부름과 편의를 위해 언제나 힘씁니다.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마이크 맥린톡
부통령이 상원의원이었을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한 마이크.
주로 부통령의 관한 뉴스들을 관리합니다
일에서 빠지기 위해 애완견이 있다고 거짓말을 할 정도로 커리어에 대해 큰 헌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부관리자 댄 이건
부통령의 측근들중 가장 최근에 합류한 멤버입니다
본인의 언론 관리능력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굉장한 야심가입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영향력있는 정치인들의 딸들과 사귀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비서 수 윌슨
부통령의 사무실에서 가장 단도직입적이며 직언을 서슴치 않는 직원입니다
스스로 세상에서 3번째로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2번째로 중요한 부통령의 스케쥴을 관리합니다.
백악관(대통령)의 연락책 죠나 라이언
부통령에게 백악관의 메세지나 뉴스를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는 것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통령의 측근들과 자주 마찰을 일으키고 백악관에서도 죠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시즌2가 끝났으며(시즌1 8화, 시즌2 10화) 2014년 봄에 시즌3을 확정지어 놓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