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논설우원 파토님이 오래 전부터 이러한 낌새를 느끼고 '내각제 음모론'을 설파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모론 수준을 넘어 현실화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내각제가 어때서?"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구도에서의 내각제는 '수구세력의 영구집권 플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완구 파동(?)으로 말도 많지만,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알아야 할 것 같아 여기다 옮겨 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씩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1. 공포의 마스터플랜( 2013.12.5)
2. 반기문의 환상 (2014.11.13)
3. 게임의 법칙: 내각제가 온 순간, 기회는 없다. (2014.2.13)
수구 세력의 영구 집권을 위한 내각제는 이미 우리 현실 가까이 와 있습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고, 왜 반대해야 하는 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옮깁니다.